​[특징주] 주성엔지니어링, 日 수출 규제 반사이익 전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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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8-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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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제니어링이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영향에 따른 반사이익이 전망된다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0시 8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29.93% 오른 7120원에 거래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 제외하고 수출 규제에 나서자 반도체 부품 및 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선익시스템(6.6%) 코오롱머티리얼(4.80%), 후성(4.96%), SKC코오롱PI(1.91%), 솔브레인(4.30%), 원익머티리얼즈(3.23%) , 테스(4.15%), 케이씨텍(5%) 등 반도체 관련 부품 및 장비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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