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길가메시 어떤 히어로?…압도적 신체 가진 이터널즈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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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7-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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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캐릭터를 맡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길가메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터널즈 종족인 길가메시는 약 2m의 키에 118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신체를 가진 존재다. 길가메시는 불멸의 수명과 초능력을 가졌는데 토르와 힘겨루기가 가능할 정도다. 또 질병에 대한 면역이 있어 노화로 죽는 일이 없으며, 에너지를 조작해 자신을 치유하거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터널스 종족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길가메시는 비행이나 사물 조종도 가능하다.
 

길가메시[사진=마블]

고대시절부터 지구에서 생활한 길가메시는 인간들과 함께 살며 인간을 위해 활동하면서 인간들 사이에서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가령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헤라클레스로 오인돼 불리거나, 이후에는 삼손, 베오울프, 아틀라스, 포가트 원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훗날 길가메시는 토르와 친분이 생기며 어벤져스에 합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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