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文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靑회동...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말말말 外

김정래 기자입력 : 2019-07-18 21:41
일본이 수출 절차와 간소화 혜택을 주는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이달 말 또는 내달 1일 배제한다고 발표할 전망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당분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유지한다. 다만, 상황에 따라 재검토 등 유동적이다.

이 같은 관측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에서 말한 것으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회동 후 밝혔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일환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가 배제되면 기존 유효기간 3년에 포괄허가를 받던 방식이 아닌 850개가 넘는 품목에서 유효기간 6개월짜리 개별 허가를 받는 국가가 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를 맞교환 카드로 활용하는 전략도 청와대 회동에서 논의 됐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한국과 일본이 2016년 11월 23일 군사정보 직접 공유를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 북핵 문제에 대한 한일 공동 대응이 골자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심상정 대표가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이나 청와대 관계자들이 직접 크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문제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황교안·이해찬·손학규·정동영·심상정, 日규제 '초당적 합의' 한목소리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18일 청와대에서 회동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라는 큰 틀에 공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동을 가졌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경제가 엄중하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는 그런 상황에서 여야 당 대표를 모시고 대책을 논의하는 이런 시간을 갖게 돼서 아주 무척 다행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일본의 수출 제한조치에 대해서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우리 주력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들의 지나친 일본 의존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지에 대해 지혜를 모아 나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예상 못한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문책과 함께 조속한 대일·대미특사 파견과 한일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주문하며 대일 특사 파견을 제시했다. 특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추천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애국과 매국 두가지 길 밖에 없다라며 대일 특사 파견 필요성과 대통령과 당 대표 간 회동을 정례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반면,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아베 (일본 총리)의 보복은 시대착오적"이라며 포문을 연 뒤, 대일 특사 파견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본의 수출 규제를 '경제침략'으로 규정하며 추경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폭행·몰카 혐의' 부인... "동의 받은 것" 주장

가수 구하라(28)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28)씨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상해, 협박 등 혐의를 받는 최씨의 공판에서 구씨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재판은 비공개로 이뤄졌다. 김 판사는 증인 신문에 앞서 “증인의 요청과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재판을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4월 진행된 1차 공판에서 상해와 협박 등 핵심 혐의를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법정에서도 "영상 촬영 등은 모두 구씨의 동의를 받고 한 것"이라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 최씨는 구씨와 다툰 뒤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언론사에 제보하겠다"며 언론사와 접촉했으나, 실제 영상은 전송하지는 않았다.

한편, 구씨는 지난해 최씨 얼굴에 상처를 내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손혜원 父 '독립유공자 특혜' 무혐의... 정무위 파행 지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18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피우진 국가보훈처 처장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성현 전 보훈예우국장에 대해선 손 의원 오빠의 전화신청을 받고 유공자 선정 재심사를 진행한 것처럼 국회 답변자료를 허위로 작성해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불구속 기소했다.

국회 정무위는 손 의원 부친이 무혐의에도 불구하고 서훈 관련 자료 열람 여부를 두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면서 파행을 겪고 있다.

▲김사무엘 부친 타살 의혹 제기... 美 국무부 조사 中
가수 김사무엘 부친 호세 아레돈도가 숨친 채 발견된 가운데 타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국무부도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지역방송 KGET는 “베이커스 필드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일부 보도에 따르면 호세 아레돈도 몸에서 칼에 찔린 듯한 외상 흔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멕시코 수사 당국은 살해 용의자를 찾고 있으며 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김사무엘이 소속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무엘은 2015년 듀오 원펀치로 데뷔했으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솔로 가수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지난 6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하면서 잠시 활동을 멈췄다.

▲태풍 '다나스' 강풍·폭우 예상… 해경, 비상근무 돌입

올해 한반도 첫 태풍인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 남쪽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과 맞물리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남풍의 영향으로 남해안 일대에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이다. 강과 연결된 항・포구 정박선박에 대한 이동 조치와 함께 순찰도 강화된다.

특히 20일 태풍이 남해안을 통과하게 되면 해수면의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7~10물)와 겹치면서 오전 중 해수면의 수위가 최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배 청장은 “‘다나스’가 한반도를 통과해 소멸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할 것”이라며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나스'는 지난 2010년도에 발생한 태풍 '뎬무'와 유사한 경로로 이동 중이다. ‘뎬무’ 북상 당시 남해안과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5명이 사망한 바 있다.

▲'쿄애니' 화재로 16명 사망... '사망자 늘어날 듯'

'쿄애니'로 불리는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방화로 현재까지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오전 10시 35분께 교토시 후시미구 모모야마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5시간 만에 완진됐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화로 인해 3층 건물이 전소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스튜디오 건물 안에는 회사 직원 등 7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잔불 정리 과정에서 건물 1, 2층에서 1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사망이 확인된 1명을 포함해, 이날 오후 7시 기준 사망자는 16명이다.

3층과 옥상으로 연결된 계단에서 10여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직후 현장을 빠져나온 3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0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지난 2001년 9월 도쿄 신주쿠(新宿)에서 있었던 상가 화재 사건(44명 사망) 이후 일본 내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1981년 창업한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업체로 2000년대에 TV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럭키☆스타' '케이 온!' 등을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

▲최불암의 한국인의 밥상 소개 '미선나무'... 미선은 무슨 뜻?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우리나라 토종 미선나무가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멸종 위기인 미선나무를 소개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았다 하여 미선(尾扇)나무라 부른다. 척박하고 돌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아 보호받고 있다.

현재 괴산 미선마을에서 미선나무축제를 봄마다 열고 있으며 인공증식에 성공했다.

▲'이손기 홍콩딤섬' 정통 홍콩식 요리 맛집 호평... 위치는
SBS TV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전통 홍콩식 요리 맛집 '이손기 홍콩딤섬'이 화제다.

25년 내공의 두 요리사가 홍콩 본연의 담백하고 건강한 맛 그대로 살리기 위해 다양한 요리법을 사용한 것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육즙 가득한 딤섬은 관탕바오를 비롯한 25가지의 종류로 인기를 끌었고, 닭발 딤섬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해당 맛집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39에 위치해 있다.

▲'2TV 생생정보' 킹크랩보다 맛있는 민꽃게탕... 위치는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에서 소개된 민꽃게탕 맛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택시맛객은 민꽃게탕에 대해 극찬하며 킹크랩과 달리 질리지 않는 맛이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함께 제공되는 17가지의 곁들임 음식도 인상 깊게 남았다.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 소개된 민꽃게탕 맛집은 부산시 중구 광복로에 위치해 있다.

 

[사진=아주경제 로고]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