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세 번의 유산끝에 첫 딸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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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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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3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서 밝혀

배우 이윤성-홍지호 부부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이윤성은 지난 2013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습관 유산으로 정말 힘들었다. 세 번의 유산끝에 첫 딸 세라가 태어났다. 그때는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당시 홍지호도 "아기가 계속 유산이 되니 세라를 가졌을 때 정말 조심했다. 6개월 간 아내가 외출하지 않고 집에만 누워있었다. 그래서 살도 많이 찌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이윤성은 "세라는 절대 스킨쉽 하면 안 된다. 원래 무뚝뚝한데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홍세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사춘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모님이 저를 사춘기로 몰고 간다. 나쁜 애로 몰고 가는 게 싫다"고 밝혔다.
 

[사진=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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