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골다골증 완화에도 도움… 다른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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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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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섭취 시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다. 이는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이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가 눈길을 끈다.

앞서 10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폐경기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

이에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폐경기 여성에게 효과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폐경기 여성들에게 제일 위험한 것은 골다공증이다. 그런데 프리바이오틱스 사료를 폐경기 암컷 쥐 96마리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칼슘 미네랄 흡수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골 소실률이 낮아져서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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