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말은?…눈 침침하면 꽃차로 즐겨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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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4-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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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메리골드는 금잔화, 금송화, 카렌듈라 등으로 불리는 한해살이풀로 봄이나 가을에 핀다.

황색을 띠는 메리골드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데 특히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리골드는 시력 감퇴 예방에 효과가 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고 아연, 비타민B1, 비타민A, 비타민E 등 영양소가 함유돼있다.

향이 좋은 메리골드는 꽃차로 즐겨 마시거나 기름과 함께 볶아 먹기도 한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꽃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다량 섭취하면 황변 현상이 올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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