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LPGA 2부 투어 공식 골프거리측정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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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4-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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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의 레이저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애임(aim) L1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됐다.
 

[골프버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 사진=골프존데카 제공]


마이크 니콜스 시메트라 투어 최고경영자(CEO)는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은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골프버디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해 해당 제품을 2019년 LPGA 2부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3월부터 개최된 시메트라 투어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연습 라운드에서 골프버디 aim L10을 사용 중이다.

골프버디는 또 25일(한국시간)부터 2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에서 열리는 휴젤 에어프레미아 LA 오픈에도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골프버디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갤러리와 골퍼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 다음 달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참여 선수 및 캐디 100여명에게 골프버디 aim L10을 지급하고 골프버디를 알리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챔피언스 투어에는 두 차례 마스터스 우승으로 유명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 80년대 골프 스타 샌디 라일(스코틀랜드) 등 유명 골퍼들이 골프버디를 이용한 연습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골퍼들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열린다. 골프존데카는 6월 30일까지 수도권(안성Q·H·W)과 호남(선운·순천·무등산), 영남(선산·청통·구미·감포·사천) 등 골프존카운티가 운영 중인 골프장 11곳에서 골프버디 제품의 오프라인 체험 및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 제품은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 한 번 충전으로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프리미엄 골프워치 골프버디 aim W10 등이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골프버디가 LPGA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골프버디만의 정확하고 오차 없는 거리 측정 기술력을 신뢰해 수많은 LPGA와 PGA 투어 프로들이 골프버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LPGA 2부 투어 공식 거리측정기 선정 및 LA 오픈의 공식 스폰서 참여 등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골프버디가 프로골퍼와 일반 골퍼 모두를 위한 최고의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프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는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코스 맵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해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다. 거리 정보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보적인 GPS 기술 및 현장 실측 데이터를 통해 보다 정교한 골프 코스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의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고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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