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대형 물놀이터"...서울시, 한강공원서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

  • 20일 11시~18시, 여의도 한강공원서 7시간 동안 운영

오는 20일 열리는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울시
오는 20일 열리는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울시]
한강이 거대한 물놀이터로 변신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2026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도심형 워터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물놀이와 문화공연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은 물빛무대의 특색 있는 수변 공간을 활용,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이루어진다. ‘워터존’과 다양한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존’을 함께 운영한다. 

'워터존’에는 대형풀장과 대형·중형 워터슬라이드, 워터롤러, 낚시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된다.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이 구성되고, 물대포 이벤트와 거품놀이, 물총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공연존’에서는 K-POP 전문 퍼포먼스팀 ‘헥시아(HEXIA)'의 댄스 공연과 랜덤플레이 댄스, 관객 참여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DJ 소미가 EDM과 대중음악, 물대포가 어우러진 워터파티를 선보인다. 

최신 행사 정보와 세부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도심 속 한강에서 물놀이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여름축제"라며 "앞으로도 한강만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의도 물빛무대를 누구나 찾는 세계적인 수변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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