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2실내체육관이 이달 준공을 앞두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천시의회는 준공 전 마지막 점검 차원의 현장 시찰을 실시하며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실내체육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준공 일정,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은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핵심 시설을 직접 확인한 뒤, 공사 마무리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 시설 유지관리 계획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시민들이 개관 이후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과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제2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약 310억 원이 투입된 생활체육 인프라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준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는 물론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실내체육관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은 생활체육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시민은 "수영장과 헬스장을 이용하려면 다른 지역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시설 규모도 크고 최신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개관 이후에도 안전관리와 이용요금, 프로그램 운영이 시민 중심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선희 의장은 "공공체육시설은 건립만큼이나 안전한 운영과 시민 편의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 전까지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 상황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설 운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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