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정준영 논란' 못 피했다…미스틱스토리 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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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4-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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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티킴도 '정준영 사건'을 피하지 못했다. 

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카카오톡 단체방에 로이킴에 이어 에디킴도 멤버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에디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보도를 보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스에 따르면 정준영 카톡방에는 승리 정준영을 비롯해 최종훈 로이킴 강인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에디킴 그리고 모델 이철우가 있었다는 것. 

평소 에디킴은 정준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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