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NEW 멤버? 경찰 "미국서 소환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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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4-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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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 명'과 돌려 본 걸까? 이른바 가수 정준영의 '황금폰'이라 불리던 휴대폰 속 불법 성관계 촬영물을 공유, 유포한 이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지난 2일 정준영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유명 가수가 로이킴으로 밝혀져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스포츠경향은 조만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유명 연예인이 로이킴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경향신문은 경찰이 정준영의 카톡방 참여자였던 연예인 김모씨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가수 로이킴[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찰은 로이킴 측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 로이킴은 학업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2015~2016년 사이에 일대일, 또는 단체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가수 승리, 최종훈 등도 같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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