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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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3-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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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이 이낙연 총리를 상대로 질문하고 있다.

국회가 22일 오후 본회의에서 마지막 대정부질문을 한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을 상대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주요 쟁점으로는 미세먼지, 유치원 공공성 강화, 4대강 보 철거, 정부의 탈원전(에너지전환) 정책, 국민연금 개편 및 운용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연예계와 경찰의 유착 의혹도 다뤄질 전망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특히 미세먼지, 탈원전 정책, 4대강 보 철거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미세먼지 대책 관련 질의에 집중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송갑석·신동근·오영훈·윤후덕·조승래 의원이, 한국당에서는 이학재·윤재옥·이채익·김승희·성일종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선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수민 의원, 민주평화당에서는 김광수 의원이 질의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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