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공건축물 건립 시 현장소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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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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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공공건축물 건립공사 시 현장 소통을 통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공사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3월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사현장 소통의 날’은 관내 공공건축물을 건립하는 모든 건설현장에서 진행된다.

‘공사현장 소통의 날‘은 현장확인 및 문제점과 개선안 등에 대하여 현장운영 담당자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실(하자) 공사 사전예방 및 설계변경 사항에 대한 빠른 검토 진행으로 신속하고 신뢰받는 행정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의 건축 착공부터 준공까지 공사현장 관계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하여 발주자와 도급자가 상생하며, 공사 완료 후 발생하는 하자 등을 최소화 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건축물 건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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