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류브랜드'가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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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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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여명의 정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국에 112개의 매장을 보유

'정준호 의류브랜드'가 화제다.

정준호는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서 의류 브랜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정준호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며 대본을 외운 뒤 회사로 출근해 베테랑 다운 CEO 모습을 보였다.

정준호는 방송을 통해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이사실을 직접 공개하면서 "(사무실을)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것이 아니라 누가 올 것을 대비해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호가 운영중인 의류브랜드는 50여명의 정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국에 11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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