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간호학과 78명 국가시험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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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19-02-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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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 78명이 최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합격했다.

서현주 간호학과장은 21일 “조선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환경, 교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학교의 지원으로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만1391명이 응시, 2만615명이 합격해 96.4%의 합격률을 보였다.

조선대 간호학과는 지난 1969년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4년제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어 1973년 석사과정, 1999년 3년제 전문학사 출신의 학사학위를 위한 RN-BSN과정, 2004년에는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배출된 동문은 3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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