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오늘 中 상하이서 현장최고위 회의…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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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2-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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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대표 등 당 지도부 총출동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제5차 5.18 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은 2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상하이 방문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를 포함해 최경환·허영·민영삼 최고위원 등이 동행한다.

평화당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뒤 루쉰(魯迅)공원 윤봉길 의사 의거장소와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상하이 영안백화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튿날인 21일에는 만국묘원을 찾아 헌화한 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간담회와 오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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