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신학기 맞이 문구·생활용품 180종 출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활용 가능 상품 구성

다이소 공주토끼 PVC 스티커 제품 사진. [사진=다이소 제공]

다이소는 19일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필요한 신학기 준비 용품 180여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상품인 미니멜로우 시리즈, 지친 학생들에게 주는 '대충 살자'라는 메시지를 활용한 디자인 문구 상품, 학교 생활에 필요한 생활 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신학기 용품에는 미술 시간을 위한 색칠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12색, 24색, 32색 등으로 구성된 색연필과 크레파스, 사인펜은 원하는 구성으로 고르면 된다. 이 외에 알림장, 받아쓰기 노트, 스케치북 등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노트도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기 캐릭터를 담은 '캐릭터문구세트(라바, 세사미스트리트)', '초등캐릭터네임스티커'를 선보인다. 준비물 담기 좋은 '무민보조가방', '위니더푸에코백'과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무민반달파우치', '리락쿠마에코백', '리락쿠마사각파우치'도 있다.

디자인과 개성을 중시하는 중고생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멜로우 시리즈는 '미니멜로우PVC멀티케이스'와 '미니멜로우말랑이필통', ;미니멜로우PVC노트' 등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떼어쓰는마스킹테이프', '디스펜서마스킹테이프', '펄지캐스팅PVC스티커', '포인트마커'와 같이 스터디플래너나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된다.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최근 20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장 많이 외치는 '대충 살자' 메시지를 활용한 디자인 문구를 출시했다. '대충살자시리즈스케쥴러'과 '대충살자시리즈암기장', '대충살자시리즈스프링노트'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거운 전공책과 화장품을 담기 좋은 천가방과 파우치도 선보였다. '블랙라벨에코백', '솔리드책가방', '써니버킷백', '동물친구자수백', '캔버스백' 등 깔끔한 디자인의 활용도가 높은 천가방과 '루시파우치', '귀쫑긋주머니', '뉴뉴파우치' 등 작은 물건을 담아 보관하기 좋은 파우치를 출시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신학기를 맞이 하는 시즌"이라며 "학교에서 필요한 학용품부터 개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다양한 디자인 문구까지 모두 5000원 이하로 준비되어 있으니 다이소와 함께 완벽한 신학기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