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판매처' 관심…할인율 1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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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1-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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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상품권 판매처, 전국 14개 금융기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사진=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10%로 확대되며 판매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시 할인율이 현행 5%에서 10%로 확대된다. 월별 할인구매 한도 금액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한도금액 확대는 오는 2월 20일까지 적용된다. 이에 온누리시장 판매처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판매처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 신협, MG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지역특산물·제수용품들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온라인 특별 할인행사 상품은 전통시장 통합쇼핑몰 온누리마켓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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