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동대구 에일린의뜰' 705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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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1-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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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에일린의뜰 투시도 [이미지= 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 에일린의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721-6번지 일대, 기상대공원 바로옆자리에 지하3층~지상23층 전용 59㎡, 74㎡, 84㎡ 총 705가구로 구성됐다.

동대구 에일린의 뜰은 1만여가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입구에 자리했다. 1km이내에 대구1호선 신천역, 동대구역, KTX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다. 신세계백화점, 평화시장, 파티마병원, 동구청, 동부도서관, 동부여성문화회관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옆 1만5950㎡ 규모의 기상대공원,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암공원, 가까운 선열공원과 아름다운 경북대 캠퍼스, 인접한 금호강 등 도심 속 풍성한 힐링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반경 500m내에 동부초교, 경북대학교 등 유해시설 없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한가운데 잔디마당, 폰드광장을 비롯해, 진입광장으로 입구부터 공원아파트의 이미지를 확보했으며 향기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조성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초기 계약금을 분양가의 20%가량 설정해 당첨되고도 자금부담 때문에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아이에스동서는 전세대 중도금무이자융자, 계약금 1.2차 분할납부 및 1차 계약금 정액제, 안심전매프로그램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대구 에일리의 뜰은 계약금 10%를 1,2차에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1차 계약금은 전타입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이고, 2차 계약금은 1달여 뒤인 3월에 총 계약금 10%중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아이에스동서는 또 전세대 중도금무이자 융자 혜택을 시행하며,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 전매 프로그램 도입, 중도금 1차 납부일을 2차 계약금 납부 6개월 후인 2019년 9월로 설정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배려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06번지,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 편에 있으며 17일 오픈했다. 이달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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