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을 빛낸 최고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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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18-1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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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올해 시책 34건 자체평가 'TOP10' 선정

전라남도청 전경[사진=전라남도 제공]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올해 전남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뽑혔다.

전라남도는 올 한해 시행한 주요 시책 34건을 자체 평가해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 시책으로 ‘2018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가 선정됐다.

또 ‘고용․산업 위기지역 지정 및 지원 총력’, ‘주거약자를 위한 행복둥지사업 추진’, ‘모두가 행복한 즐거운 직장만들기’, ‘전국 최초, 노인 결핵 전수검진’ 등 4건을 우수 시책으로 꼽았다.

전통회화를 주제로 국내에서 열린 국제수묵비엔날레는 2개월 동안 29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예향 전남’의 문화역량을 발휘하며 수묵의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437명의 고용창출을 비롯해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210여억원에 이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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