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주 특허청장, ‘한·중·일 특허청장 회담’ 참석위해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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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12-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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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주 특허청장.[사진= 특허청]


특허청은 박원주 청장이 오는 13일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는 ‘제18차 한·중·일 특허청장 회담’과 ‘제6차 한·중·일 사용자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3국 특허청장 회담에는 션창위(SHEN Changyu)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장, 무나카타 나오코(MUNAKATA Naoko) 일본 특허청장을 비롯한 3국 특허청 대표단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청장회담과 연계해서 13일 오후에는 ‘새 시대, 더 강한 지재권 보호’를 주제로 지재권 사용자 대상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여기서 3국 특허청장은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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