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연말 맞아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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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2-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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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11일 인천시 계양구 저소득층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강화쌀 10kg 200포를 인천 계양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인천시 계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박형우 계양구청장,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재열 포스코건설 커뮤니케이션실장[사진=포스코건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포스코건설에 감사 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매해 겨울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행복 떡국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건설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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