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와 산타가 선물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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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1-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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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 내달 31일까지 겨울 시즌 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겨울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개최한다. 사진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가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기념해 산타분장을 하고 입장객을 맞는 모습.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행복, 산타클로스’를 주제로 사랑스러운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미라클 빌리지’로 변신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캐릭터 ‘로티’가 산타클로스와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로티와 산타클로스가 머무는 공간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은 최고의 포토스폿이다. 

오두막 앞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로티, 그리고 귀여운 눈사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굴뚝으로 들어가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회전목마 앞 산타클로스로 분한 특대형 산타 '빅로티'와 겨울밤 수천 개의 LED 전구로 화려하게 치장된 매직 아일랜드의 '미라클 캐슬'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실내에서 펑펑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비롯해 깜찍한 롯데월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판타지아’, 흥겨운 캐럴이 울려 퍼지는 라이브 밴드 연주 ‘크리스마스 빅밴드 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이 펼쳐져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면 ‘산타와 함께하는 미라클 프레젠트(Miracle Present)’를 이용해 보자.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전달해 감동이 배가 된다. 이외에 셀프 스튜디오 ‘그럴싸진관’도 ‘그럴싸진관 미라클’로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게 재오픈한다.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는데 먹고 꾸미는 재미를 빼놓을 순 없다.

눈사람 어묵 우동, 흰 눈 사이로 파스타, 트리 솜사탕 등 예쁘게 장식된 식음 메뉴를 파크 곳곳에서 맛볼 수 있고 루돌프 머리띠, 산타 모자, 빨간 망토 등의 계절상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한편 11월 생일자는 11월 한 달 간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종합이용권을 구입(증빙서류 지참)할 수 있다.

또 11월 말까지는 겨울 축제 오픈을 기념해 본인 SNS에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등 세 개 단어를 모두 해시태그하거나 롯데월드 페이스북 축제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동반 1인까지 1인당 3만원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조성된 로티의 미라클 오두막 전경[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겨울시즌 축제 기간 판매되는 먹거리[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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