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뮤지컬 『꽃신』가수 윤복희, 배우 김진태, 강효성 등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18-11-15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뮤지컬 『꽃신』 포스터[사진=예산군제공]


예산군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뮤지컬『꽃신』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과 문제를 춤과 노래 그리고 연기가 어우러진 뮤지컬을 통해 바로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수 윤복희를 비롯해 배우 김진태, 강효성 등 유명 배우 25명이 출연하며 강제징용으로 삶을 통째로 유린당한 이들의 아픔을 한 소녀의 삶과 사랑을 통해 표현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이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관람료는 1층 1만 원, 2층 7천 원이고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예매주소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전화 또는 예산군문예회관 사무실 방문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예산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