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애향상 효행부문, 민원봉사부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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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8-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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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본의 기본은 효이며, 효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근간이다

[사진=최종복기자]

경기의정부시 (사)의정부시 애향회(회장 김영실)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의정부시청 소강당에서 "제19회 애향상 효행부문, 민원봉사부문 시상식" 개최했다.

이날 애향회는 의정부시 각동에서 추천한 효자, 효부 7명과 의정부시청, 의정부교육청,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추천한 민원봉사자 1명을 경민대학교, 믿음신협 후원으로 각각 시상했다.

의정부시 애향회는 각박해 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민본의 기본은 효이며, 효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근간이라며 아무리 한국사회가 산업화, 국제화 되도 효를 잃으면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며 우리사회의 효 사상의 회복을 위해 효자·효부,민원봉사자를 발굴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실 (사)의정부시애향회장은 "효 란 봉사란 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효 의 정신적가치는 관심에서 멀어지기 십상으로 우리모두 동행하는 이웃에게 배려와 소통을 함께하여 우리의 삶속에는 언제나 기쁨과 행복으로 감사합으로 저희 애향회는 지역분들과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참신한 효를 실천하는 애향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효는 만행에 근본으로 각박해 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효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근간이라"며 "우리사회의 효 사상의 회복을 위해  의정부시애향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효를 실천하는 시민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시상을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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