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 씽큐로 담은 페루 여행영상, 조회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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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11-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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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카 문명 발상지 페루 문화와 자연환경 담아

  • 하와이·두바이·오스트리아에 이어 외국 관광청과 4번째 협업

'LG V40 씽큐(ThinQ)'로 찍은 페루 영상 캡처.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로 찍은 페루 여행 영상이 2주 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총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영상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촬영한 것으로, LG V40 ThinQ로 페루의 매력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6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됐다.

잉카 문명의 발상지인 페루는 약 300년간 스페인이 통치하면서 남긴 기독교 문화와 토착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적, 언어적 제약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페루 관광청은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LG전자에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밖에도 LG전자는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여행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금까지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450만 뷰에 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40 ThinQ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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