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D-1] 응시자, 시험장 입실 완료시간과 영역별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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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1-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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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응시자들 15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마쳐야

[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2019학년도 대학수능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응시자들의 시험장 입실 완료 시간과 수능 시간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학년도 수능은 15일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부터 시작된다. 시험은 8시 40분에 시작되지만, 응시자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80분간의 국어 영역이 끝난 뒤 20분간 휴식을 취한 응시자들은 2교시 수학 영역을 100분간 풀게 된다. 이후 50분간의 점심시간을 보낸 뒤 70분간 영어 영역 문제를 푼다. 영어 영역에는 듣기평가가 포함돼 오후 1시 10분부터 30분간 전국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된다.

3교시 영어 영역까지 푼 응시자들은 20분간 휴식한 뒤 4교시를 맞이하게 된다. 4교시는 필수영역과 선택과목 영역으로 나뉘는데 총 102분 동안 진행된다. 필수 영역 한국사 문제를 20분간 푼 뒤 10분간의 문제지 회수 및 배부가 이뤄진다.

한국사 이후 진행되는 선택과목 영역 시간에는 오후 4시부터 2분간 문제지 회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유념해야 한다. 4교시 이후 휴식 시간은 18분이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40분간 진행된다.

수능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40분으로, 시험장별 문제지 회수 및 점검 시간에 따라 시험장 퇴실 시간은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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