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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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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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의회 제공]


경기 하남시의회(방미숙 의장)가 지난 5일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이해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의회에 참석하고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에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설치 해 마을교육공동체 중심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사업의 협력방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관하에 하남시의원, 광주시의원, 하남, 광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의 참여로 이뤄졌다.

주요 협의 내용은 학교와 연계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방안 모색,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사례인 화성시 다원이음터 및 동탄중앙이음터 현장 답사 및 추진 사례 공유 등이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의 대안으로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추진된다면, 학교가 마을교육공동체 중심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교육의 질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도 함께 향상시킬 것이며,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의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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