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본부, 참다래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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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채열 기자
입력 2018-1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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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군 마암면 신리마을 일대에서 직원 30여 명 지원

건보공단 부산본부가 경남 고성군 마암면 신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6일, 경남 고성군 마암면 신리마을 일대에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마암면 신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날 30여 명의 공단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내 참다래 농장과 감나무 농장에서 과일을 수확하며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오동석 부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도와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건강보험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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