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진창화 실장,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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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1-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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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품질관리시스템 확립 등 공적 인정받아

진창화 삼진제약 품질관리부 실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화학산업의 날'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


삼진제약은 진창화 품질관리부 실장이 지난달 31일 열린 ‘제10회 화학산업의 날’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진창화 실장은 1990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향남공장 품질관리부와 품질보증부를 거쳐 의약품 품질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28년간 수행해왔다.

친환경 시험법을 개발하고, 시료 전처리 장비를 도입해 유해시약 사용‧노출을 최소화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삼진제약은 “진 실장은 품질관리 시스템 확립을 통한 우수의약품 생산과 의약품 품질향상, 삼진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SA001)의 연구지원‧안정성 시험의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진창화 실장은 “산업부 장관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품질관리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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