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20세대 겨냥 가성비갑 'Be Y 폰 3' 단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다현 기자
입력 2018-10-24 0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출고가 33만원…페이스언락·듀얼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 갖춰

KT는 1020세대를 겨냥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Be Y 3'를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KT]


KT는 1020 'Y세대'를 겨냥해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Be Y 폰 3'를 선보인다.

KT는 오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채널 'KT숍'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 3'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e Y'는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가 Y24 ON, Y틴 등의 요금제와 더불어 Y세대를 위해 선보인 KT 전용 단말 브랜드다.

Be Y 3는 화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P20 Lite'를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로 출고가는 33만원(VAT 포함)이다.

Be Y 3는 △5.8인치 Full HD 노치스크린(19:9) △얼굴인식으로 단번에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언락 △자연스러운 보케(Bokeh)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3D 리터치 기능이 탑재된 전면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춰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클라인 블루와 미드나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후면 커브드 글라스를 채택해 세련미와 함께 안정적인 그립감을 더했다. 또한 슈퍼 하이 컬러(Super High Color) 기능을 탑재해 뛰어난 컬러 표현효과를 제공한다.

KT는 이날부터 '입고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숍에서 Be Y 3 입고 알림을 신청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통을 할 경우 Be Y 3 전용 필름, 보조 배터리(1만Amh), 스마트셔터 기능을 갖춘 셀카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KT는 Be Y 시리즈 AS도 강화했다. 전국 250여개 KT M&S 직영점에서 불량 증상 검사, 리퍼단말 교환, 수리 택배 접수, 불량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장은 "Be Y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성비를 갖춘 모델로 1020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며 "젊은 세대들이 KT의 Y 요금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Be Y 폰 3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