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서 주차장 살인사건, 전 남편 유력 용의자…현재 추적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8-10-22 1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22일 서울 강서구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가운데 전 남편이 유력 용의자로 꼽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강서 경찰서는 "폐쇄회로(CC) TV 영상 등 여러 단서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피해 여성 A(47)씨의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16분께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발견자는 아파트 주민으로 경비원에게 우선 알린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