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 브랜드] 입주자 마음 헤아리는 포스코건설 ‘더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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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8-10-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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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아림' 철학으로 고객 입장 이해...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

부산 동래 '더 샵' 오피스텔 조감도[사진 =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19일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아파트 브랜드 '더 샵’으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포스코건설이 2002년 ‘반올림’ 콘셉트로 런칭한 아파트 브랜드 ‘더 샵’은 2010년 ‘헤아림’ 컨셉으로 리뉴얼돼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 샵’은 반올림을 뜻하는 음악기호 ‘#’에서 유래한 것으로 기존의 음보다 반음 높아진다는 기본개념과 함께, 온음과 온음 사이에 존재하며 음계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반음의 역할처럼 잠자는 곳과 일하는 곳 사이에서 다양한 가치가 창조된다는 의미가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 샵’은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아파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10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고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또 한국소비자포럼이 실시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포스코건설은 ‘더 샵’ 콘셉트를 통해 본질에 집중하며 세심한 정성과 배려로 고객의 삶에 진정한 명품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이런 의지는 ‘한 번의 감탄보다 살수록 감동이 되는 집. 마음을 읽습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도 잘 드러나 있다.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철학인 ‘헤아림’을 담은 ‘다이닝 라이브러리’는 업계 최초의 ‘가족용 소통 특화공간’으로 소비자만족도를 약 10% 끌어올리는 등 호평받았다. 엄마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가 배치됐다.

포스코건설은 입주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헤아림’ 철학을 실현해오고 있다. 입주 전 예상 하자를 사전에 조치함으로써 품질만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점검’과 ‘주부단 전수 점검’을 2007년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입주 후에도 쉐어링 서비스(공용부 물품·카트 지급), 클린 서비스(침대·주방 청소), 생활 서비스(칼갈이·자전거 수리) 등으로 구성된 ‘온마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방 배관청소와 에어컨 실외기 청소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포스코건설은 디자인 설계 특화를 통한 상품 프리미엄화, 스마트한 삶을 위한 스마트 주거공간 구현, 친근한 브랜딩을 위한 ‘더 샵’ 메신저 이모티콘을 개발하는 등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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