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성별·출신학교 안본다"...​새마을금고 하반기 직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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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8-10-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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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홈페이지]


새마을금고가 2018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채용은 선발과정에서 성별, 연령, 출신학교, 출신지, 신체조건 등 역량과 무관한 요소로 차별하지 않고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지원자의 사진 등을 받지 않는다.

지원자의 기본적 인성 소양 및 적성,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인성검사 및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는 지원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지원서 접수 시 입사하고 싶은 새마을금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면접 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채용 새마을금고에서 직접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말쯤 결정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새마을금고에 결원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인재풀로 관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각각이 개별법인의 형태로 급여와 복지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온라인 입사지원 시 경영공시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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