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150인 청년시장, 청년정책을 말하다.”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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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0-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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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3일(토)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10월 16일(화)부터 선착순 접수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오는 11월 3일 인천거주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의 관점에서 市 정책을 바라보기 위해“인천시 청년정책, 우리의 이슈와 제안은 무엇인가”라는 토론주제로“150인 청년시장, 청년정책을 말하다”토론회를 인천시청 대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틀과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오픈스페이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누구나 회의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 거주 청년이면(19세 ~ 39세)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11월 3일 토요일에 개최하여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추진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청년 추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가신청은 10월 16일(화)부터 30일(화)까지 시청 홈페이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이종우 市 시민정책담당관은 “우리 인천을 가꾸고 만들어 갈 미래세대인 인천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진정으로 그들이 요구하는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고, 열정적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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