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바이 홀딩스' 이유는 '스튜어드십코드'

 

▲아주경제 주요뉴스
▷'바이 홀딩스' 이유는 '스튜어드십코드'
-외국인·기관은 주식시장 추락에도 지주회사 종목을 대거 매수 가장 큰 이유는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외국인은 9월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 남짓 만에 코스피에서 1조45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이에 비해 외국인은 같은 기간 삼성그룹 지주사 격인 삼성물산(5958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
-SK(558억원)와 LG(252억원), 효성(194억원), GS(104억원) 등 다른 지주사 주식도 대규모로 사들여
-기관도 신한금융지주(2776억원), 삼성물산(778억원), 현대중공업지주(615억원), SK(180억원), CJ(111억원) 등 순매수
-증권가는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으로 떠오를 종목 찾기에 분주, 특히 국민연금이 10% 이상 지분을 가진 종목에 주목

-동시에 대주주 지분이 40%를 밑돌고, 배당성향은 10% 미만인 종목 유망, 구체적으로는 LS 신세계 대림산업 등이 이에 해당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스튜어드십코드 시행에 속도 낼 전망, 안효준 BNK금융지주 사장이 국민연금 CIO에 선임

▷'폼페이오 효과'에 남북 경협주 다시 들썩
-남북경협주가 '마이크 폼페이오 효과'로 다시 들썩이는 모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북을 앞두었던 4일부터 강세
-인디에프는 4일 하루에만 22%가량 상승, 5일(6%)과 8일(2.93%)에도 강세, 같은 기간 좋은사람들 12%, 현대엘리베이터는 10% 상승
-"남북경협은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 "남북경협을 제재 예외조항으로 허용한다는 소식 흥미롭고, 현실화에 대한 기대 큰 상황"
-다만 남북경협주 주가가 급등락해왔다는 점은 주의할 부분, 재영솔루텍 주가는 4~5일 8% 넘게 올랐지만, 8일에는 5% 가까이 하락
-이화전기도 4일 3% 이상 상승한 다음 8일까지 이틀 만에 약 3% 하락, 한일시멘트 주가도 비슷한 움직임

▲주요 종목 리포트
▷"LG전자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전자가 올해 3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평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 유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조4000억원과 7455억원으로 잠정집계
-고정우 연구원 "4분기 영업이익은 5129억원으로 3분기보다 더 감소할 것" "그러나 주가도 동반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 상황"
-내년 1분기가 실적회복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 계열분리 노이즈도 주가 하락을 견인한 요인, 이 문제가 해소되면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능

▲전날 장 마감 후 주요공시
▷한국콜마는 자회사 프로세스테크놀로지스앤드패키징(Process Technologies and Packaging, LLC.)에 대해 169억605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부토건은 홍은 2-2 주거환경개선 아파트신축사업 수분양자에 대해 749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 1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뉴보텍은 최대주주 등의 경영권 안정과 책임경영의 실현을 위해 지분율을 현재 7.73%에서 1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공시
▷유니테스트는 에스엠에너지와 맺은 29억8200만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미래SCI는 변익성 피임지파마 대표이사를 새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티엘아이는 한국거래소가 윈팩(097800)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
▷이에스브이는 29억9999만9849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펀드동향(ETF 미포함, 5일 기준)
▷국내주식형 -32억원
▷해외주식형 -87억원

▲주요일정
▷주요 경제 지표
[미국]MBA주택융자신청지수
[일본]8월 핵심기계수주

▷액면분할·병합
NAVER

▷분할합병결의
미스터블루

▷상호변경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흡수·피흡수합병결의
지니뮤직

▷추가·변경상장
인산가
다날
오공
에스엠
상보
범양건영
리메드
유에스티
지엘팜텍
인콘
레드로버
두산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