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⑯ 세계 2위 은행으로 도약한 중국건설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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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18-09-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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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톈궈리 대표이사, 왕쭈지,런즈강, 제니 시플리 등 9인 지도부 구성

중국건설은행은 중국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중국 4대 국유은행(공상·건설·중국·농업 은행) 중 하나다. 1954년 국가의 건설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국인민걸설은행으로 설립됐다가 80년대 개혁개방정책에 따라 개인 저축과 주택·기업 대출, 국제금융 업무 등으로 사업 분야가 확장됐다.

건설은행을 이끌고 있는 수장 톈궈리(田國立) 회장은 허베이성 출신으로 베이징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다. 졸업 후 1983년 건설은행에 입사해 1999년까지 지점 부행장, 지점행장, 본점 영업부 부장 등 다양한 직급에서 일하다 1999년 중국 신다자산관리공사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후 중신은행, 중국은행의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7월 건설은행 회장에 발탁됐다.

이외에도 중국건설은행에는 왕쭈지(王祖繼) 은행장과 런즈강(任志刚), 제니 시플리(Jenny Shipley) 엘렌 라 로슈(Elaine La Roche), 자오시쥔(趙錫軍), 황치민(黃啓民) 상임이사와 왕융(王勇), 주천민(朱振民) 비상임이사 등 다양한 국적의 주요 인사가 있다.

◆◆◆◆◆◆◆ 주요인사 소개

◇톈궈리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왕쭈지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런즈강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제니 시플리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엘렌 라 로슈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자오시쥔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황치민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왕융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주천민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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