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귀경전쟁 본격 시작, 부산서 서울 7시간, 광주서 서울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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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09-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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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캡쳐]

추석 다음날인 25일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이 다시 서울로 올라오면서 귀경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나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8분,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1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30분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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