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승 달성한 류현진…샌디에이고전 6이닝 무실점

배인선 기자입력 : 2018-09-24 10:04

류현진 [자료사진=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4안타 8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는 류현진의 선방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를 14 대 0으로 대파했다.

이날 류현진은 최고 구속 149㎞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88개, 그중 스트라이크는 65개로 공격적인 투구를 펼쳤다. 1회초부터 삼진 3개를 잡아낸 류현진은 3회와 4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쳤다.그는 10대0으로 앞선 7회초 시작과 동시에 마운드를 조시 필즈에게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타석에도 등판해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번 승리는 류현진의 시즌 6번째 승리로(3패), 지난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7이닝 무실점)에 이은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00으로 낮아졌다.

2연승을 올린 다저스는 시즌 87승 69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 콜로라도(85승 70패)와의 승차는 1.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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