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칭다오 '아기하마' 첫 외출... 깜찍한 애교는 '덩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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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8-09-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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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신문망]

칭다오 삼림야생동물원(青島森林野生動物園)에서 태어난 새끼 하마가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에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칭다오신문(靑島新聞)이 19일 보도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이날은 태어난 지 겨우 3주밖에 안된 새끼 하마의 첫 공식 외출이다. 무서운 동물로 알려진 하마지만 새끼의 앙증맞은 모습이 사람들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최근 하마는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국제멸종 위기 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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