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대디, 반려동물 수제 간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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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09-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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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 간식 마미야미 브랜드 내놔

맘앤대디가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새로 선보였다. [맘앤디디]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교수가 참여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맘앤대디’가 14일 신제품 수제 간식 브랜드 ‘마미야미’를 출시하며 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 1호 반려견 심리전문가로, 연암 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수이자 'TV 동물농장' 출연자다.

이번 출시하는 ‘마미야미’ 반려견 간식 ‘마미야미 타르트’는 100% 핸드메이드 식품이다.

국내산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타르트 시트에 해남산 꿀고구마 무스를 채우고, 국내산 채소를 토핑해 세가지 닭, 오리, 연어 고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무방부제, 무첨가물, 무색소, 무염분 간식으로 주문 즉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미야미 타르트는 반려견 입맛과 효능에 맞춘 3종의 레시피로 제작됐다. 닭고기를 토핑한 ‘꼬꼬야 타르트’는 고단백 식품으로 신진대사 및 성장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를 토핑한 ‘오리야 타르트’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연어를 토핑한 ‘연어야 타르트’는 오메가3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 및 염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

자색고구마 쿠키 1종도 함께 출시된다. 국내산 쌀가루와 무염 황태 분말로 만든 쿠키시트에, 해남산 자색고구마 무스를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100% 핸드메이드 쿠키로 씹기 편한 7x3cm의 사이즈다. 부드러운 시트로 치아가 약한 반려견 또는 육류 섭취를 피해야 하는 반려견도 부담이 없는 특징이다.

마미야미는 첨가제와 색소를 넣지 않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고 신선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아이스박스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맘앤대디의 마미야미 수제 간식은 맘앤대디 홈페이지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간식 구매시 오픈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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