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비‧바람에도 쾌적한 ‘레인 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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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8-09-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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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드앵글 제공]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고어텍스 ‘셰이크 드라이’ 기술을 적용한 고어텍스 레인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 점퍼와 여성 롱 재킷 2종으로 가을 날씨에 대비하도록 영구 발수 기능 갖춘 소재를 접목해 쾌적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겉감 대신 사용된 멤브레인 필름 소재가 옷 표면에 코팅 효과를 줘 비 또는 이물질 등이 달라붙지 않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볍게 털어내기만 해도 옷 표면에 묻은 물방울을 제거할 수 있어 아침 이슬, 소나기 등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겉감을 사용하지 않아 가볍고 편안하게 라운드가 가능하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 외에도 신축성 좋은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어깨 또는 허리 회전 등 상체 움직임에 따라 근육을 이완시켜 줘 정확한 골프 스윙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여성용 고어텍스 레인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선보여 비 오는 날 몸이 젖지 않도록 신경 썼다.

고어텍스 스트레치 점퍼, 고어텍스 레인 재킷 모두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유지하도록 블랙 컬러로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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