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0일) 6.8113위안, 0.06%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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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8-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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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 하락세 주춤 영향

[사진=신화통신]



중국 위안화가 달러 대비 소폭 절하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30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41위안 높인 6.811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6% 하락했다는 뜻이다. 

중국증권망은 시장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최근 달러 하락세가 멈추면서 위안화 가치가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이 안정될 확률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로화 대비 환율은 7.975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998위안으로 고시했다.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790위안 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2.9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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