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 인수…글로벌 시장 진출

서민교 기자입력 : 2018-08-30 08:23
-세계적 골프 교습가 ‘레드베터 골프 아카데미’ 주식 100% 인수 계약 -골프 레슨 사업에 최첨단 골프 스윙분석 시스템 융합

[(왼쪽부터)골프존뉴딘홀딩스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 글로벌 공동사업 협약식을 마치고 골프존뉴딘홀딩스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골프존뉴딘그룹의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대표이사 박기원)가 글로벌 골프 아카데미 사업 진출을 위해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Leadbetter Golf Academy‧이하 LGA)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GA는 ‘골프 레슨의 교과서’, ‘최정상 골퍼들의 지도자’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1983년에 설립한 골프 아카데미 전문 기업이다. LGA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3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레드베터로부터 직접 훈련받은 LGA 공인 코치들이 수준 높은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LGA의 골프 코칭 노하우와 골프존뉴딘그룹의 첨단 골프 기술력을 융합해 ‘세상에 없던 골프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골프 아카데미가 코치 개인의 경험과 시각에 의존해왔지만, 앞으로는 레드베터로부터 훈련받고 검증받은 코치가 골프존뉴딘그룹의 첨단 스윙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골프를 가르치는 새로운 골프 아카데미를 전 세계에 오픈할 예정이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인수가 완료되는 대로 현재 운영 중인 LGA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전통적 골프시장인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집중할 예정이며 특히 기존에 주목받지 못했던 키즈 골프 아카데미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레드베터는 “앞으로는 전 세계 LGA에서 신규, 아마추어 및 프로 골퍼들이 더 쉽고, 과학적으로 골프를 배우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골프존뉴딘그룹과 골프 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베터는 최첨단 골프 레슨전용 시스템인 골프존드라이빙 레인지(GDR)에 대한 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LGA 코치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골프존뉴딘홀딩스 기획실 김용구 상무는 “골프존뉴딘그룹의 최첨단 골프 레슨 시스템과 LGA의 풍부한 노하우가 함께 한다면 세계 골프 레슨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드베터의 강한 자부심과 평생 노력해온 골프 레슨 노하우가 담긴 LGA가 성공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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