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TV 2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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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8-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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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안양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농협유통 및 해밀지역아동센터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원 상당의 최신 TV를 기증하고 있다.[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3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서 TV 2대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농협유통은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최신 TV를 1대씩 총 2대를 기증했다. TV는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와 아이들 공부방에 각각 설치되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TV를 기증하면서 “아직까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TV를 보며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더위를 편안히 이겨냈으면 좋겠다.”면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농협유통은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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