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윤기돈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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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8-07-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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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 [사진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초대 상임이사에 윤기돈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취임했다.

29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 따르면 상임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하는 자리로 윤 상임이사는 오는 30일 취임식을 한다.

윤 상임이사는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원자력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녹색연합 사무처장,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분과 민간위원,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신재생분과 민간위원 등을 지냈다.

재단은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1992년 3월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원래 이름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으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이 주요 목적이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작년 11월 이름을 변경한 이후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전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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