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초소형 전기차 D2 온라인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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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7-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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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서 예약금만 결제하면, 판매업체가 해피콜로 절차 안내

[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전기차 대중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기차 온라인 예약 판매에 나섰다.

인터파크는 코스닥 상장사인 쎄미시스코의 인터파크 쇼핑 공식 입점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D2’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 가격은 지역 별로 차이가 있으나 서울 기준으로는 국고보조금 450만원과 지방비 보조금 300만원을 지원 받아 14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종 결제 후 약 2주 정도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인터파크 상품 판매 페이지에서 10만원을 예약금으로 결제하면 쎄미시스코측 상담원이 해피콜을 통해 시승 상담과 보조금 관련 안내에 나선다. 이후 필요 서류 등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게 되며 쎄미시스코 스마트 전기차(EV) 센터 또는 전국 약 18곳에 위치한 이마트 매장에서 나머지 금액을 결제하는 순으로 이뤄지게 된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D2'는 작년 상반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D2는 1회 충전으로 150㎞ 가량을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80㎞ 수준이다. 가정용 220V 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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