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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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6-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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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으로 전환"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는 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88개 등 총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일자리 창출, 채용비리 근절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가 적극 반영됐다. 

공공기관의 경영평가는 최고 ‘S등급’부터 최하인 ‘E등급’까지 차등 평가된다.  

평가결과 전체기관 중 17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준정부기관(강소형 제외) 소속 기관으로는 기보를 포함해 8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기보 관계자는 "지난해 전 부분에서 혁신을 외치며 일자리 창출, 국민중심의 열린혁신을 선도해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 대상 수상, 2017년도 공공기관 열린혁신 ‘우수기관’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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