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모터쇼]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L’로 프리미엄 중소형 트럭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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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6-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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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주 편의성·강력한 구동력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좌)과 만트럭버스코리아 심재호 트럭 영업 제품 부사장이 2018 부산프리미엄 중소형 트럭 TGL을 선보였다. [사진=만트럭버스 코리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중소형 카고트럭 ‘아시아 프리미어 뉴 MAN TGL’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뉴 MAN TGL 3.5톤 트럭은 대형급 수준의 캡 사이즈와 국내 최고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해 동급 차량과 차별화되는 거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및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특히, 올해부터 대형 트럭에만 의무화된 비상 자동 제동 장치(EBA), 차량 안전성 제어 시스템(ESP), 그리고 차선 이탈 경고 장치(LGS) 등 첨단 안전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신모델 뿐만 아니라 AS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2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연내 오픈 예정인 대전 직영점을 포함, 총 22개로 확대될 계획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과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 결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적재적소의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며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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