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 극장골’ 맨유, 아스날 꺾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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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4-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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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감독.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을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맨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서 아스날에 2-1로 이겼다.

24승5무6패 승점 77점을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2위 맨유는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스날은 승점 57점으로 6위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맨유는 홈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포그바는 전반 16분 산체스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미키타리안은 후반 6분 자카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승부를 만들어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펠라이니는 영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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